Route 53

먼저 도메인을 등록해보기 전 Route 53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해주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Route 53은 AWS에서 제공하는 관리형 DNS(Domain Name System) 서비스입니다. DNS서비스란 도메인 또는 호스트 명을 IP로 변환해주는 서비스입니다. DNS 서비스는 계층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정 도메인을 서비스하는 DNS를 On-premise 환경에 구축을 해야하는 등 많은 학습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Route 53같은 DNS서비스를 통해서 누구나 손쉽게 도메인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구매하기

먼저 AWS에 접속하여 Route 53에 접속합니다.
하단에 도메인 등록을 클릭합니다.

아직 구매 및 등록한 내역이 없기 때문에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도메인 등록을 클릭해줍니다.

이제 자신이 원하는 도메인을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가능 여부와 관련된 도메인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특별한 변동사항이 없다면 해당 페이지 하단에 다음으로 가는 버튼인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구매하는 도메인에 대한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도메인 등록 기간을 얼마만큼 할 것인지 정합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도메인 자동 갱신 여부, 이용약관을 동의합니다. 그리고 메일 인증을 한 후 완료되었다면 구매 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구매가 완료되었다고 바로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도메인을 등록하는 시간이 걸립니다. 최대 3일이라고 안내는 해주지만 대부분 등록한지 얼마 안되어 등록이 완료됩니다.(제 경우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완료가 되면 등록된 도메인에 본인이 등록한 도메인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연결하기

Route 53에서 구매하였다면 자동으로 호스팅 영역에 등록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인스턴스에서 도메인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레코드 세트 생성을 클릭합니다.

A 유형을 사용하여 인스턴스를 등록했을 때 발급받았던 탄력적 IP를 값으로 넣으면 해당 도메인으로 들어갔을 때 IP를 불러와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등록 후 바로 적용되지 않고 짧으면 10분에서 길면 30분까지 등록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바로 접속되지 않더라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기다리면 잘 접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